과도정부와 공안위원회, 불안한 동거
이와 같은 여론 분열로 과도정부와 새로 구성된 튀니지 공안위원회의 공존이 난항을 겪고 있다.공안위원회는 혁명 및 정치 개혁,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최고 결정기구로 12개 정당과 19개 단체 또는 노조, 그리고 유력인사 72명으로 구성됐다.구성원 임명 과정은 알려진 바 없지만 3주(3월 14일~4월 7일) 만에 구성원 수는 71명에서 155명으로 늘었고, 옛 상원이 있던 바...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