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동란이 발발했을 때 프랑스는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정부 차원에서는 미국과 영국 등과 협력해 유엔 다국적군 구성을 위한 주도권을 행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재정립하는 데 기여를 했다.프랑스는 총 3,461명의 군인을 파견했으며, 그중 사망자는 287명, 포로는 12명, 실종자는 7명, 부상자는 1,008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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