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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2월 분양…개발호재에 ‘들썩’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2월 분양…개발호재에 ‘들썩’
  • 오지원 기자
  • 승인 2017.01.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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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은 오는 2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오는 2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이며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규모로 총 15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랐으며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4월 1차 개장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또한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영종초, 하늘초가 가까우며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 교통이 편리하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 조망과 함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영종대교와 청라국제도시까지 볼 수 있다. 레일바이크, 억새공원, 캠핑장,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됐다.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하여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됐으며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에 2월 중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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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원 기자
오지원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