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마리에-루이세 크리스톨라는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아이를 품에 안고 “이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라고 자문하던 그는 불현듯 근심에 휩싸였다.기자인 그는 그때부터 직업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나 좀 더 생태적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매주 스베리예스 공영라디오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프로그램 ‘클로테트(지구)’를 진행한다.작년까지 집에서 10km 거리의 사무실로 출퇴근할 때를 비롯해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최근 전기자전거를 구입했다.또 국가 보조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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