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촬영하십니까?” “제 투표용지가 이 투표함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당신이 하려던 행동이 불법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모두 다시 세야 하는데도 당신은 봉투를 개봉했군요!”3천 시간 이상 촬영, 편집한 다큐멘터리 <부정행위>(2006년 작, 2007년 멕시코 출시)에서, 아마추어 작가 루이스 만도키는 2006년 멕시코 대선을 얼룩지게 한 다양한 부정행위의 베일을 벗겼다.(1) 기득권층이 저지른 부정행위는 모두 민주혁명당(PRD, 중도좌파)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즉 암로(‘AML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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