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앞장서서 비트코인 신드롬을 ‘광풍’으로 진단하고, 투기를 조장하는 ‘작전세력들’을 비난했다.이런 비난은 비트코인에 대한 다소 과도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나, 유시민 같은 이들의 주장을 문제 삼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그들의 걱정도 충분히 타당성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찬반으로 나뉘어서 비트코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긴 했지만, 정작 이 열기에서 빠져 있는 중요한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듯해 몇 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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