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 이후 권력이 ‘그들로부터 그들에게로(수구보수적 남성들에서 수구좌파적 남성들로)’ 이동했으나, 정작 촛불혁명에 참여한 ‘절대다수’에겐 스스로 다짐하고 약속받은 유토피아가 오지 않았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지 모를 일이다.최근에 불거진 ‘수구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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