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ée 새로운 시작
<무제>, 2011-카딤 알리 잔다르크
이정희는 2008년 민주노동당 시민사회계 전략공천을 통해 대한민국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5년이 채 안 된 짧은 기간에 이정희는 그 어떤 정치인보다 높은 평가와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전직 총리인 이해찬은 "이정희처럼 가슴으로 정치하는 사람이 소중하다"고 말했고,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은 "연출 없는 정치인은 노무현과 이정희뿐"이라고 평했다.시사평론가 유창선은 "18대 국회가 낳은 최고의 국회의원은 단연 이정희", 칼럼니스트 안병직은 "이정희의 언어에는 여의도의 칙칙함과 정치 계산 대신 인간적 깊이가 있다"고 말했다.방송인 김제동은 "이정희에게는 웃음, 눈물, 따뜻한 인간미가 넘쳐난다"라고, <레이디경향>의 노정연 기자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행복을 위하는 복지의 원조, 서민의 대변자&q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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