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니카라과에서 대통령의 사회보장기금 개혁안 발표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이후, 니카라과를 분열시킨 정치폭력을 해석하는 입장은 둘로 나뉘었다.하나는, 과거 산디니스타 혁명을 이끌었으며 2006년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복귀한 다니엘 오르테가가, 자신은 테러리스트, 범죄자, 마약 밀매업자들이 주도하는 ‘무장폭동’ 시도와 ‘음모’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다.다른 하나는 대학생, 농민, 퇴직자, 원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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