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 “한국 민주화운동의 성지(聖地)가 되어온 광주 금남로와 서울 광화문 촛불 광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충분하며, 이를 위한 범시민적인 자료수집이 충실하게 요구된다”고 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그거, 참 좋은 생각입니다.민주주의의 상징으로서 과거의 민주화 운동을 기록하고, 이를 후세에 남기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광주민주화운동이나 촛불시민혁명의 역동적 활동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충분히 등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 지난달 7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의 인터뷰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한국 민주화운동의 성지(聖地)가 돼온 광주 금남로와 서울 광화문 같은 곳을 등재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등재 가능성이 충분하다.문제는 충분한 자료수집이다”라고 답변했다. 다음은 보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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